다낭 업타운 가라오케 6명 단체 방문 솔직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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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준코만 다니다가 친구가 다른데도 한 번 가보자해서 최반장한테 물어보니, 업타운 가라오케를 추천해줌.
6명이라 큰 방으로 잡았는데, 미케비치 바로 옆이라 위치부터 끝내줌.
미케비치 숙소에서 차로 6분 만에 도착했음. 건물도 새 거라 외관부터 화려하고 입구 들어가자마자 냉방 빵빵해서 좋았음.
정확한 위치는 54 Vo Nghia.


6시 오픈 타임에 딱 맞춰 갔는데, 최반장 덕분에 1번으로 매니저 봄.
라인업 나오는데 와… 분명히 거짓말이라고 할 사람 있을건데, 단 하나의 구라도 안치고 80명은 넘게 나온 거 같음.
물론 모든 얘들이 이쁠 순 없고, 반 정도 이쁘지만, 워낙에 인원이 많다보니 고르는데 5분 넘게 걸림.
내가 고른 애는 21살, 한국어 완전 잘하고 애교 오짐.
처음부터 끝까지 내 옆에 딱 붙어서 술 따라주고 노래 불러주고 허리 쓰다듬고… 진짜 여친인 줄 알았음.


방은 대형이라 6명 앉아도 널널하고 소파도 새 거고 조명도 화려함.
노래방 기기도 한국 거 그대로라 태진, 금영 다 됨.
양주 세트로 했는데 과일은 바로 깎아서 줘서 신선하고, 안주도 계속 리필해줌.
관리자가 중간중간 와서 괜찮은지 체크하고 술 더 넣어주고, 진짜 세심하게 챙겨줌.
2차로 나간 얘들은 풀빌라 잡아줘서 거기서 놀았다고 하네


우리도 술 먹다 보니까 4시간 넘게 있었는데, 시간 제한 없이 계속 놀게 해줘서 좋았음. 금액은 별로 추가 안되는 점이 좋고.
솔직히 이 정도 가격이면 합리적임.
다른데보다 시설 더 좋고 매니저 수질도 비슷하거나 더 나은 거 같음.
아쉬운 점 하나만 꼽자면, 인기 많아서 그런지 예약 안 하면 진짜 못 들어감.
우리도 당일에 잡으려다 안 돼서 전날에 했는데, 그마저도 겨우 잡았음.
최반장이 미리 순번 잡아준 덕에 1번으로 봤지, 그냥 갔으면 10번 넘었을 거라고 함.

솔직히 지금 다낭 가라오케 중에 업타운이 제일 물 좋다고 느껴짐.
아우디나 에덴같은 곳보다는 훨씬 나은거 같음. 업타운은 방 크기랑 시설, 매니저 수량 다 압도적.
다음에 또 오면 무조건 여기 또 올 거임.
6명 다 만족해서 다음날 또 예약하려다가 방 없어서 포기함 ㅠ
진짜 강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