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준코 가라오케만 계속 다니는 이유
본문

다낭 준코 이번이 세 번째인데, 솔직히 말해서 이제 준코 아니면 안 가게 됨.
처음엔 “또 가라오케냐” 싶었는데 막상 들어가니까 항상 이유가 생김.
위치 : 441D. Tran Hung Dao
우선 위치가 진짜 개좋음. 한강 다리 바로 밑이라 미케비치든 한시장 쪽이든 어디서 와도 5분 컷임.


6시 오픈 때 딱 맞춰 갔는데, 실장 형이 미리 순번 잡아놔서 1번으로 들어감.
라인업 보는데 한 60명 넘게 나왔는데 진짜 눈 돌아감.
가장 이쁘고 몸매 좋은애로 고름. 그리고 난 한국말 하는애가 좋아서, 한국말 하는 애로 물어보고 골랐음.

방은 중간 사이즈인데 쇼파도 푹신하고, 청소상태 합격임.
노래 부를 때 마이크 음질도 좋고, 조명도 우리 취향대로 바꿀 수 있어서 분위기 제대로 띄움.
소주 세트 시켜서 먹고, 배고파서 배달 어플로 안주도 시켜서 먹음.
특히 여기 매니저들이 애교가 자연스러움. 억지로 하는 느낌 전혀 없고, 진짜 나한테 관심 있는 것처럼 해줌.


내 옆에 앉은 애가 술 따라주면서 계속 귀에 속삭이고, 노래 부를 때 내 허리 끌어안고 같이 흔들어줌.
옆에 있던 친구들은 자기 애들한테 질투해서 계속 놀림 ㅋㅋ
4시간 넘게 놀았는데 시간 제한 없이 계속 놀게 해줘서 좋았음.
술도 계속 채워주고, 화장실 갔다 와도 바로 자리 채워주고, 진짜 세심함.
마지막에 애가 번호 물어봐서 주고 왔는데, 다음날 카톡 와서 웃김 ㅋㅋ
준코가 신규 얘들도 계속 들어오고 그래서 좋은 것 같음.

아쉬운 건 별로 없지만 밤 9시 이후로 오면 얘들 다 빠져서, 고를 애가 없다는 것 정도.
추천하는 시간은 6시 ~ 8시 추천드림.
늦게오더라도 분위기랑 매니저들 친절함이 진짜 최고임.
다른 데는 좀 뻣뻣한 애들 있는데, 준코 애들은 진짜 자연스럽게 잘해줌.
이제 다낭 오면 무조건 준코부터 시작할 거임.
진짜 중독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