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낭 베안스파 실제로 방문해 본 경험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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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 여행 중에 베안스파 가봤는데, 와 진짜 인생 최고의 휴식이었어.
다낭 마사지 집들 중에 제일 유명한 데라서 기대됐는데, 실제로 가보니 소문 이상이었음. 사장님한테 물어보니까 한 2~3년 된 거 같더라고, 그만큼 계속 있다는 건 퀄리티가 있다는 뜻 아니겠어? 그리고 가격도, 한국에서 받던 거보다 훨씬 저렴하게 이런 서비스 즐길 수 있어서 더 감동이었어.


위치는 솔직히 초보자도 문제없음. 그냥 그랩으로 be anh spa 쳐서 가면 딱 한 군데 나와. 한강 쪽이 아니라 바다 쪽이라 호텔이랑도 가까워서 산책 겸 가기 딱 좋았음.
오픈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10시 마감이야. 추천 시간대는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이쯤 가면 손님 적당하고, 직원들이 여유롭게 케어해주더라. 반대로 오후 8시~10시는 저녁 피로 풀러 오는 사람들이 몰려서 그런지 예약이 안되더라고, 미리 예약하면 될거지만, 난 당일 예약을 했기 때문에 못했어 ㅠ 웨이팅을 해야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 자리에서 예약하고, 나가있다가 2시간 뒤에 이용했어


스파 들어서자마자 느낀건, 여태껏 가 본 마사지 매장들보다 로비가 엄청 크다는 거였어. 에어컨도 빵빵하게 틀어져 있어서 땀이 금방 사라졌어. 인테리어가 한국분이 해서 그런지 현대식으로 세련됐어. 각 방에 전용 샤워 부스랑 아로마 디퓨저가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더라. 3층까지 있고, 방도 엄청 많아서 단체로 오더라도 미리 예약만 하면 문제 없을 것 같아. 우리는 미리 예약을 해서, 웨이팅 없이 들어갔어.


이번에도 최반장 앱으로 예약 잡고 픽업 서비스 썼는데, 이게 여행의 진짜 팁이야. 호텔 로비에서 차가 기다리고 있어서 이동 스트레스 제로, 끝나고도 바로 호텔로 귀환. 굳이 택시 잡으면서 시간쓰고, 돈 쓰지 않아도 돼. 택시 기다리는 시간만 없애도 피로가 반으로 줄음. 최반장 덕에 모든 게 수월해서 다음에도 무조건 여기 통해 갈 거 같아.
코스는 90분짜리 코스로 진행했어. 여기는 다른 곳과는 다르게, 마사지사와 마무리하는 사람이 똑같더라. 그래서 그런지 더욱 만족스러웠어. 각 단계가 자연스럽게 연결되니까 확실히 괜찮더라. 직원들 손놀림이 프로페셔널해서, 마무리 서비스 받을 때 천국을 다녀왔다. 정해진 시간에 알아서 마사지사와 시간 조율하여 이용하면 된다고 하니, 바로 서비스 받을 사람은 서비스만 받아도 돼.


한 가지 아쉬운 점은, 전문 마사지사가 아니다보니, 마사지 자체는 확실히 건전 마사지매장과는 확연한 차이가 있었어. 뭐 다만 나는 마사지를 중점으로 두고 온 게 아니기에 만족했지만, 이 점은 참고해둬.
전체적으로 베안스파는 다낭 필수 코스야. 깨끗하고, 터치도 되고, 마무리도 되고, 합리적인 비용까지 더해져서 후회 없이 즐길 수 있음. 예약만 미리 하면 완벽한 힐링 스팟이 돼. 나 다음 다낭 올 때도 여기부터 예약 넣을 거야. 너희도 다낭 가면 베안스파 꼭 들러봐. 한 번 가면 왜 이게 필수인지 알게 될 테니까!